1980-1990년대 개척기

  • 헌신된 한 가정이 자신의 집을 내어 예배의 처소로 내어줌으로 본 교회가 창립되었으며, 그 후 두 달여 만(1982.4.25.)에 인근의 전통 장 씨의 씨족 마을이었던 ‘장말’ 에 거름더미가 쌓인 땅을 임대 받아 15평의 천막을 치고 예배당을 이전하였다. 그 해 12월 성탄절에 상가교회(중동 799번지 상)로 이전하였으며, 창립 후 7년째 해인 1989년 1월에 청년과 장년 출석교인 70 여명으로 성장하여 예배당 부지를 매입하게 되었다. 또한 성전 건축을 위한 기도, 성전 기공 및 건축 봉헌, 제자훈련을 통한 양육과 영적 성장을 통하여 교회의 기틀을 다지게 되었다.  

 

2000년대 안정기

  • 컨설팅을 통한 교회 구조 진단 및 재정비, 교인들의 의식전환 작업을 통한 교회에 대한 긍정적 안목을 공유, 선교적 사명의 인식, 목회자와 평신도가 동역하는 교회로의 전환하여 평신도가 교회의 각 영역에서 헌신케 하는 리더쉽, 지역교회 속에서도 지역교회를 섬기게 되는 리더쉽을 발휘하는 성장을 가져왔다.

2010년대 재개척기      

  • 창립 28년, 매 7년 마다 가질 수 있는 담임목사의 안식년, 4번 째 안식년이 되는 해인 2010년도에 처음으로 가진 담임목사의 안식년, 첫 해의 3개월과 다음 해인 2011년도에 가진 6개월(3개월은 주중, 3개월은 전기간)의 안식년 기간은 박원옥 담임목사 개인에게와 교회에 지대한 영향과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 안식년 기간 동안 경험한 영적인 훈련을 통한 하나님 체험과 복음 앞에 다시 서게 되는 과정을 통하여 주님께서 보고 싶어하시는 교회와 지도자의 모습, 오늘의 한국 교회와 사회적 상황 속에서 있어야 할 교회의 모습과 지도자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그동안의 어그러진 모습을 회개하며 목회를 다시 시작하는 심정으로 서게 되었다. 

 

  • 창립 30주년의 해인 2012년을 기점으로 교회 사명의 본질이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임을 새롭게 인식하며 교회의 방향성을 여기에 두게 되었다. 

    

  • 예배와 말씀과 기도를 통한 ‘하나님 경외’와 ‘복음과 주님이 실제 되는 삶’, 속회(C.M)을 통한 초기 원형교회의 신앙가족공동체의 삶을 지향하는 것, 그리스도 안에서의 거룩한 삶(참된 회개를 통한 용서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죄와 상관없는 자로서의 성화의 삶)은 모든 교인생활의 기초로 설정하였다. 또한 제자 공동체로서의 실제적 삶의 훈련의 내실화, 모든 교인을 자신들의 삶의 각 영역에서 자신을 교회와 이웃과 열방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며 즐거이 헌신하는 ‘선교적 존재의 삶’을 살도록 하는 공동체를 지향하였다.  

 

  • 더 나아가 민족을 치유하고, 지역을 섬기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지역과 민족과 열방에 희망을 주는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 완성을 위한 선교적 존재로서의 삶, 이 비전을 완수하기 위한 걸음이 계속되었다.

 

2016-2017년대 개혁기      

  • 종교개혁 500주년과 창립 35주년을 맞는 2016-2017년은 산돌교회 역사 속에 ‘개혁’의 해로 기억될 것이다. 선교 100년의 역사 가운데 생긴 조국 교회의 병폐와 낡은 인습, 우리도 모르게 굳어지고 쌓인 하나님과 상관없는 35년의 정신을 과감하게 개혁하여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참된 공동체로 탈바꿈 하는 ‘대개혁’이 교회된 성도들(교역자 포함)로부터 시작되었다.

 

  • 더 나아가 ‘개혁된 교회는 계속 개혁되어야 한다’는 종교개혁자들을 통한 하나님의 부름에 전심으로 응답하고, 오직 말씀과 기도로 존재하며, 오직 그리스도안에 존재하며, 오직 은혜로 존재하며, 오직 믿음으로 존재하며, 오직 하나님만을 영화롭게 함으로 존재하는 교회로 다시 서게 되었다.